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3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아이돌 그룹 '엠블랙'의 멤버 미르와 섹시하면서도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공개된 간미연의 신곡 '미쳐가'의 뮤직비디오에서 간미연과 미르는 아찔한 매력의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상 속 미르는 이제 갓 성인이 됐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섹시한 남성의 이미지를 풍겼고, 9살 연상인 간미연도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간미연과 미르는 백지영-택연, 엄정화-탑에 이어 또 하나의 여자 솔로 가수와 아이돌 래퍼의 조합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늘 있을 컴백 무대가 기대 된다", "미르 어리게만 봤는데 남자 다 됐다", "안 어울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어울린다"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간미연과 미르는 1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 을 통해 첫 무대를 갖는다.
한편 미르는 친누나인 고은아와 방송 중 입맞춤을 한 장면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빠들을 유혹하는 은근히꼴리는 여우들의 신음소리..들어보셨어요? 060 704 7272
오빠들을 유혹하는 은근히꼴리는 여우들의 신음소리..들어보셨어요? 060 704 7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