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루머 관련 심경 고백 "살면서 제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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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루머 관련 심경 고백 "살면서 제일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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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윤정은 지난 30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해 악성 루머로 괴로웠던 심경을 고백했다.

 

장윤정은 우선 자신의 임신설에 대해 "임신설의 상대는 굉장히 유명한 분이었다" "내가 아기를 낳으러 미국에 갔다는 소문까지 있었다" 말했다그는 "인터넷에 '장윤정' 검색하면 아직도 제일 위에 루머 관련 검색어가 있다" 전하며 " 루머를 듣고 부모님께서 매일 우셨다" 힘든 고백을 이어갔다.

 

노홍철과의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틀려서 헤어진 아니라 달라서 헤어졌다"며 "'우리는 친구가 어울리겠다'라는 말을 나눴을 무렵 갑자기 결별 기사가 터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로 생각하고 위로할 시간도 없이 상황이 끝나버려 괴로웠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연애를 하는데 둘이 불쌍하게 느껴졌다"며 "사랑하지 않았던 것처럼 비춰져서 그가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됐다"고 안타까웠던 심정을 밝혔다.

 

방송에서 장윤정은 잦은 행사 참여로 우울증과 영양실조에 시달려야 했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출연한 애프터스쿨의 나나는 한 때 화제가 됐던 본인의 '공항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고,  다른 멤버 가희는 네티즌들에게 남친인 유명 그룹의 멤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지워달라고 요청하는 화통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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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1 11:32:53
말한마디로 사람의 운명을 바꿔놓을 수 있고 삶은 그렇게 말장난으로 남을 파탄시키면서 까지 우리가 즐거워야하나요 대다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게 문제지

류제석 2010-07-01 11:21:20
힘내세요. 우리모두 이곳에 소풍왔다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질거라 믿습니다. 소풍왔으면 재밌고 신나게 즐기다가 가면 됩니다.

소기 2010-07-01 11:13:11
미디어가 알량한 알권리의 핑계와 돈벌이를 충족시킬려고 국민이 원하지도 않는 남의 사생활 침해로 한사람을 이렇게 만들고 결국 파탄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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