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하의 사망 소식을 접한 최지우는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의 빈소를 찾았다. 최지우는 입구에 들어서자 믿을 수 없는 사실 앞에 애통해했다.
최지우와 박용하는 두 사람을 '한류스타'로 거듭나게 해준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만나 친분을 쌓았다.
박용하 발인은 7월 2일 오후 8시 엄수된다. 고인의 시신은 경기도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구 성남화장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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