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30일 자택에서 사망한 한류스타 박용하(33)가 전날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와 만나기로 했다가 펑크를 낸 사실이 확인됐다.
'러브송'의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측은 "박용하가 최근 일본 활동을 끝내고 귀국해 어제 드라마와 관련한 미팅을 하기로 했다"며 "저녁 7시께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매니저도, 박용하도 연락이 안됐다"고 밝혔다.
제작사는 "최근 여주인공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들어갔는데 이게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며 "박용하에게 평소 이상한 점은 전혀 발견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제작사는 드라마에 한류스타 박용하를 캐스팅해 아시아를 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박용하가 숨지면서 제작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제작사 관계자는 "박용하의 표정이 좀 어두우면 아버지 걱정 때문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드라마 촬영에 대해서는 의욕적이었기 때문에 너무나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박용하의 사망 소식을 접한 그의 지인들 역시 "박용하가 암 투병중인 아버지 걱정이 많았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박용하의 곡 '처음 그날처럼'을 검색해 가사와 함께 커뮤니티에 올리는 등 고인을 추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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