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영원은 두바이왕자를 '생각'하고 있나?
탤런트 민영원이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보도가 계속되면서 프러포즈를 한 두바이 왕자가 누구인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예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민영원이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으며 두바이 왕자가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자주 왕래한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왕자는 민영원의 아름다운 외모와 착하고 소탈한 성격에 반했다고 한다.
두바이는 석유왕국인 관계로 왕족들은 세계적 갑부 리스트 발표때마다 빠지지 않고 있고갑부들이 많아 세계 각국에 활발한 투자를 하고있다.
현재 프러포즈한 두바이 왕자가 기혼인지 미혼인지에 대한 정보조차 알려지지 않아 그 왕자가 누구인지 쉽게 추정하기 어려운 상태다.
이에 민영원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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