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번째 해외출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지난달 11일 인도에서 귀국한 직후 유럽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의 이번 출장과 관련해선 구체적인 행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 부회장이 앞서 지난 3월 유럽 출장에서 프랑스, 캐나다를 거치며 전장사업과 인공지능(AI) 사업과 관련한 행보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삼성이 미래사업으로 낙점한 전장·AI 사업 관련 기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