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왕자 프러포즈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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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왕자 프러포즈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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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탤런트 민영원이 도대체 누구야?

 

29일 두바이 왕자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알려진 탤런트 민영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했다.

 

민영원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 '찬란한 유산' '바람불어 좋은 날' '검사 프린세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민영원은 2009년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구혜선 분)을 괴롭히는 신화고 악녀 3인방 중 미란다 역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알렸다.

 

연예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민영원이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로포즈를 받았는데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자주 오가다가 민영원의 아름다운 외모와 착하고 소탈한 성격에 반했다. 그녀에게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를 하자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민영원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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