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미쳐가'로 컴백하는 가수 간미연이 파격적인 숏커트 머리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이번 새 싱글 앨범 자켓 사진에서 간미연은 14년 전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고수해 온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자르면서 카리스마 있고 중성미 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간미연의 소속사 측은 "청순하고 가녀린 간미연의 이미지에 변화를 주기 위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숏커트 머리를 시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간미연은 30일 오후 광화문 KT사옥 올레 스퀘어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타이틀 곡 '미쳐가'의 첫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7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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