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연예계의 '절친' MC몽(31)과 하하(31)의 토크쇼 '하하몽쇼'의 첫 게스트가 가수 이효리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하몽쇼'의 첫 게스트인 이효리는 '속Free 뮤직비디오'를 통해 '핑클'로 데뷔한 이후 12년 동안 '국민요정'으로 살면서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속마음과 애환을 담은 '효리의 늪'을 공개했다.
'속Free뮤직비디오'는 발음 그대로 '속풀이'를 담은 뮤직비디오로, 스타의 고민과 진짜 속마음을 노래에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코너다.
'효리의 늪' 뮤직비디오에는 하하와 MC몽은 물론, 정시아, 길, 김나영 등이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는 또 "평소 목 늘어난 티셔츠에 무릎이 늘어진 츄리닝을 입고 양푼이 비빔밥을 퍼 먹는다"며 자신이 '건어물녀'라고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앞서 언급한 이효리 출연분은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 45분 '하하몽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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