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팀을 이끌고 칠레를 3: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는데 앞장 선 카카는 조국에 8강행 티켓을 안겼다.
이날 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도운 카카는 이번 대회에서 총 3도움을 기록. 도움 순위 1위를 달리며 맹활약 중이다.
그런데 카카는 지난 3경기에서 총 5번의 파울을 범하며 총 3장의 옐로 카드도 받았다.
특히 그는 지난 21일 코트디부아르와의 조별예선 경기에서 비록 오심이긴 했지만 두 장의 옐로 카드를 받으며 퇴장을 당해 포르투갈전에 결장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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