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코대우, 가스관 사고 불확실성 우려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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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포스코대우, 가스관 사고 불확실성 우려에 급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24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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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포스코대우가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4분 현재 포스코대우는 전날보다 10.75% 내린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대우는 2분기 매출액이 6조1711억원, 영업이익은 13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 40%씩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하지만 지난 달 중국에서 발생한 가스관 사고로 가스공급 차질 관련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대우의 2분기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충족했지만 미얀마가스전 관련 세 번째 사고발생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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