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의 '런닝맨' 다른 예능과 차별화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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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런닝맨' 다른 예능과 차별화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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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국민 MC 유재석의 SBS 예능 복귀작 '런닝맨'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베일을 벗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에서는 지난 27 '패밀리가 떴다2' 방송이 끝난 후 '런닝맨'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런닝맨에는 MC 유재석을 비롯해 김종국, 하하, 지석진, 송중기, 이광수 등의 고정멤버가 출연하며 1회 게스트로는 유재석과 함께 '패떴'의 국민남매였던 이효리와 연기자 황정음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런닝맨'에서는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 기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보다 뛰어난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엠씨유의 활약이 기대되는 방송이다", "반드시 본방 사수 하겠다"라는 등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다양한 컨셉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홍수 속에서 유재석이 무너져가는 SBS의 예능을 다시 되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재석의 '런닝맨'은 오는 7월 1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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