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도저히 못참아!" 손태영 방명록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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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도저히 못참아!" 손태영 방명록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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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배우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뺑소니 악플'에 시달리다가 개인 홈페이지 방명록을 폐쇄시켰다.


손태영은 지난 26일 '악플 불똥'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라오는 비난을 막기위해 방명록을 닫은 것이다.


이와 함께 각종 악플에 대해 연예인들이 과감한 법적조치로 대응해온 점으로 미루어 향후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4일 권상우가 뺑소니로 불구속 입건됐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난 후 그녀의 미니홈피엔 누리꾼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있다.

 

개인 홈페이지가 없는 권상우 대신 그녀의 미니홈피에 비난을 쏟아 붓고 있는 것. 게다가 입건 당일 손태영이 패션쇼에 참석한 것이 알려지자 비난은 더욱 거세졌다.


경찰에 따르면 권상우는 '뺑소니'가 아닌 '사고 후 미조치'로 벌금형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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