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CJ ENM, 합병 후 재상장 첫날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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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CJ ENM, 합병 후 재상장 첫날 하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18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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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합병 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CJ ENM이 거래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CJ ENM은 전 거래일보다 3.93% 하락한 26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NM은 미디어 기업 CJ E&M과 홈쇼핑 업체인 CJ 오쇼핑의 합병법인이다. CJ E&M은 CJ오쇼핑과 합병에 따라 회사명을 CJ ENM으로 변경했다. 지난달 28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던 기존 CJ E&M 주식은 이날부터 CJ ENM 주식으로 교부돼 거래가 재개됐다.

시가총액은 약 5조7000억원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약 14조3000억원)에 이어 코스닥 시총 순위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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