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AI, '마린온' 헬기 사고에 신저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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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KAI, '마린온' 헬기 사고에 신저가 추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7월 18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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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마린온 2호기' 헬기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KAI)가 18일 신저가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79% 하락한 3만58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3만54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한국항공우주가 제작한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2호기는 전일 경북 포항에서 추락해 헬기에 탑승했던 해병대원 6명 가운데 5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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