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우루과이전에서 아쉽게 패해 8강행이 좌절된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10 남아공월드컵 파워랭킹이 16위로 내려갔다.
영국 유로스포트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남아공월드컵 경기력을 기준으로 32개국의 파워랭킹(World Cup Power rankings)을 발표하면서 16강에서 우루과이에 1-2로 석패한 한국을 한 계단 하락한 16위로 선정했다.
유로스포트는 1위부터 10위까지 아르헨티나, 브라질,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우루과이, 가나, 잉글랜드, 파라과이, 포르투갈을 차례로 선정했다.
다음은 유로스포트가 선정 월드컵 32개국 파워랭킹 순위다.
A조 우루과이(6위) 멕시코(14위) 남아공(20위) 프랑스(32위)
B조 아르헨티나(1위) 대한민국(16위) 그리스(25위) 나이지리아(27위)
C조 잉글랜드(8위) 미국(15위) 슬로베니아(17위) 알제리(28위)
D조 독일(5위) 가나(7위) 호주(19위) 세르비아(23위)
E조 네덜란드(3위) 일본(11위) 덴마크(24위) 카메룬(30위)
F조 파라과이(9위) 슬로바키아(13위) 뉴질랜드(22위) 이탈리아(26위)
G조 브라질(2위) 포르투갈(10위) 코트디부아르(18위) 북한(31위)
H조 스페인(4위) 칠레(12위) 스위스(21위) 온두라스(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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