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지역 우수기업체 현장 방문
상태바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지역 우수기업체 현장 방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0710111008.jpe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10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일미농수산을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현안 및 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국산농산물을 활용한 세계적인 제품개발을 기대하겠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농식품기업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미농수산(대표 오영철)은 일가집이란 브랜드로 30여년간 단무지, 쌈무 및 절임 반찬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지역 토종 농식품업체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은 농식품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6월말기준 농식품기업대출잔액이 20조원을 돌파했고, 농식품기업에 대한 무료 금융컨설팅도 154회를 실시하는 등 농식품기업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