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4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0.62% 내린 3995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3950원까지 떨어져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이번 사태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투자금 유치를 위해 기내식 공급업체를 바꾸려다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아시아나의 갑질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아시아나는 비난이 커지자 전날 대표 명의의 공식 사과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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