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 보너스? 최화정 비키니방송, 데프콘 삭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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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진출 보너스? 최화정 비키니방송, 데프콘 삭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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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가수 데프콘과 방송인 최화정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 기원 공약을 지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데프콘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아일언 중천금 시청응원 때 여러분과 한 약속 지킵니다. 한국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삭발한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리고 방송인 최화정(49)이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한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끌었다.  

 

최화정은 23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하늘색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는데 이는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지난 방송에서 최화정은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한다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라고 선언한 것을 한국이 23일 나이지리아전을 치르고 확정짓자 실행에 옮긴 것이다

 

한편 데프콘은 앞서 지난 17일 아르헨티나전 당시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오르면 삭발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나이지리아 전에서 16강에 진출하자데프콘은 "미용실 예약했습니다. 인증 사진 올리면 RT 부탁드리겠습니다 머리는 상처들이 훌러덩 드러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밀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라고 16강 축하와 함께 공약대로 삭발을 강행함을 전했다.

 

아울러 김흥국은 '콧수염 밀겠다', 홍석천은 '머리를 기르겠다', 박진희는 '서울광장에 나가 붉은악마 티셔츠를 160개 나눠주겠다',  김남길은 '스태프에게 소고기를 사겠다'는 등의 한국의16강 진출 이색 공략을 내놓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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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2010-06-23 20:16:22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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