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녀 오초희 "국기 모독 깊이 반성"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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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녀 오초희 "국기 모독 깊이 반성"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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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한국-아르헨티나 전 당시 아르헨티나 유니폼에 발자국을 새겨 넣은 원피스를 입어 논란이 됐던 '아르헨 응원녀' 오초희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사과했다.

 

오초희는 미니홈피 일기장에 "많은 사람들의 질타와 관심에 잠 못 이루고 힘들었던 나날을 보냈다"고 그 간의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이어 "제가 생각이 짧았다"고 운을 뗀 뒤 "우리 나라가 이기길 바라는 마음에 그 나라(아르헨티나)를 생각하지 못한 점 정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 글을 남겼다.

 

오초희의 사과 글을 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니 다행이다", "앞으로는 이런 실수 저지르지 마시길"등의 반응을 보여 사건이 해결되는 분위기다. 

 

오초희는 지난 17일 한국-아르헨티나 전 경기에서 입은 응원 복장 때문에 '아르헨티나 국기 모독'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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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아프헨녀 2010-06-22 18:28:53
얜 뭐냐...관심도 없는데...뭘 사과해...
완전 관심끌려고 작정했구만...뭘 사과해...
사과할 필요없으니 글 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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