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인피니트 막내 멤버 이성종이 곱상한 외모로 인해 "남자 맞자?" 라며 '성별논란'에 파뭍혔다.
최근 이성종은 '지중해 소년' 콘셉트로 진행된 패션지 마리끌레르에 화보촬영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 너무 작은 얼굴에 가녀린 목선으로 "남자 맞아?" 라는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인피니트 멤버 중 막내인 이성종은 팀내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아담한 체구와는 달리 무대 위에서는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이중적인 매력을 갖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자인 나보다 얇고 예쁜데 남자라고 할 수 는 없다.", "나 여자인데 나보다 몸무게 덜 나가고 뼈도 얇은 것 같다. 남자라니 믿을 수 없다.", "사진 보니 진짜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성종이 속한 그룹 인피니트는 지난 1일 앨범 재킷을 공개하면서 '남자 원더걸스'라는 별칭을 얻었다. <사진 =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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