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설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추후진행 사항 재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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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설 디초콜릿이앤티에프 "추후진행 사항 재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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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이 전 경영진의 횡령설에 하한가로 곤두박질쳤다.

 

디초콜릿은 22일 오전 9시 16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내린 2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서부지검은 21일 디초콜릿 전 경영진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서울 서초구 디초콜릿의 사무실을 지난 14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한편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2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당사에 대한 압수수색등 검찰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관련 혐의 등에 관해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추후 진행사항 및 확정사실이 발생할 경우 즉시 관련사항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재공시 기한은 7월 22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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