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제재 여부, 증선위 민간위원 3명이 사실상 결정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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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제재 여부, 증선위 민간위원 3명이 사실상 결정할 듯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06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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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제재 여부는 증권선물위원회의 민간위원 3명이 사실상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증선위에 참여하는 공무원 2명보다는 대체로 민간위원이 주도권을 갖고 심의해 합리적 결과를 도출하도록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증선위는 첫 회의 때부터 대심제로 열려 2~3차례 논의가 불가피한 만큼 제재 최종 결정은 7월에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증선위는 금융위 고위간부 2명과 민간 전문가 3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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