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탄소년단 수혜주 급등세…넷마블·아이리버·엘비세미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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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방탄소년단 수혜주 급등세…넷마블·아이리버·엘비세미콘 ↑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29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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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한국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르면서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2.64% 오른 15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넷마블은 지난달 초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5.71%를 사들여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아이리버는 전일보다 11.1% 오른 9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리버는 지난 2월부터 빅히트엔터, JYP, 에스엠 등 엔터테인먼트 3사의 콘텐츠를 멜론과 지니 등 음악 플랫폼 사업자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기업 엘비세미콘은 19.76% 상승 중이다. 엘비세미콘의 계열사 LB인베스트먼트가 빅히트엔터 지분 11.09%를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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