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위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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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위 첫날 급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7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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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분식회계 의혹을 심의하는 감리위원회 첫 회의로 인한 부담감에 하락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는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3.86% 내린 39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감리위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여부를 심의를 시작했다. 감리위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금감원이 회계처리 적정성 및 고의성을 두고 해명하면 민·관 감리위원들이 이들의 주장을 듣고 타당성을 심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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