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국유재산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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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유재산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 제공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4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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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국유재산의 대부·매각 계약체결 고객을 대상으로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은 종이나 인감 대신 PC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계약서를 작성하고 전자서명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계약서는 공인된 국가 공인 전자문서센터에 전자파일로 보관되므로 계약서 위·변조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국유재산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의 확대로 이용 고객의 편익이 증진되기를 희망한다"며 "캠코는 다양한 업무분야에서 국민 불편사항 해소와 대국민 서비스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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