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사이다, 콜라 '반값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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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사이다, 콜라 '반값에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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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신세계 이마트가 월드컵 한-아르헨티나전을 전후해 수박과 콜라, 사이다를 반값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17일자 신문광고에 흑피수박(7~8㎏)과 콜라, 사이다 등 3개 품목을 50% 할인해주는 쿠폰을 게재하고, 이날부터 이틀동안 이 쿠폰을 오려오는 고객에게 정상가격의 반값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씨 없는 고당도 흑피수박은 정상가격이 1만원이지만 쿠폰을 가져온 고객에게 5천원에 판매하고, 콜라와 사이다 역시 쿠폰을 가져오면 1인당 5개에 한해 50%를 할인해준다.

또 한-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17일 하루동안 통닭을 9천900원에서 6천900원(1인 1팩 한정)에 판매한다.

김근만 프로모션팀장은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고객들이 월드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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