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중 철도건설 사업 검토…철도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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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중 철도건설 사업 검토…철도주 급등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5월 10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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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전제로 서울∼신의주∼중국을 잇는 철도 건설 사업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철도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로템은 전일 대비 4.87% 오른 3만555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로템은 지난 달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선언' 이후 철도주로 주목받으며 꾸준히 뛰고 있다.

그 외 푸른기술(20.26%), 에코마이스터(12.79%), 대호에이엘(11.57%)도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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