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데이타시스템, 금융권 최초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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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데이타시스템, 금융권 최초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27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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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그룹사 신한데이타시스템이 금융권 최초로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에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한데이타시스템은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등 그룹사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의 고객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보안 컨설팅 등 정보보호 전 분야에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지정으로 신한데이타시스템을 비롯해 함께 선정된 기업들 19곳은 주요 정보통신기반 시설에 대한 보안 컨설팅 자격을 갖게 됐다.

유동욱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은 "최근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정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으로 글로벌 정보보안 사업에도 차별화된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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