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남광토건(-5.55%), 범양건영(-5.89%), 현대상선(-2.08%) 등이 하락하고 있다.
증권가는 남북 정상회담과 북한 경제개발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관련주들이 급등했다며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장에서 기대감으로 남북경협주와 인프라 투자 관련주가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변동성이 확산될 수 있다"며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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