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북수혜주,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
상태바
[특징주]대북수혜주,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27일 10시 1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27일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남북 경협주들이 차익실현 매물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남광토건(-5.55%), 범양건영(-5.89%), 현대상선(-2.08%) 등이 하락하고 있다.

증권가는 남북 정상회담과 북한 경제개발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관련주들이 급등했다며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시장에서 기대감으로 남북경협주와 인프라 투자 관련주가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변동성이 확산될 수 있다"며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