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양식품, 1분기 호실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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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양식품, 1분기 호실적에 강세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24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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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양식품이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영향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전일대비 6.55% 오른 9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삼양식품은 지난 1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72억3400만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43.9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49억2200만원으로 8.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6억6200만원으로 46.6% 급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분기 최대 실적이다.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도 13.9%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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