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증권, 배당 사고 사태에 3거래일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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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삼성증권, 배당 사고 사태에 3거래일째 하락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4월 10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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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증권이 112조의 배당 사고 여파로 3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15% 내린 3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삼성증권은 우리사주에 대해 주당 1000원 대신 1000주를 배당해 28억주 가량을 잘못 입고했다. 주식을 배당받은 직원 중 16명은 501만2000주를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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