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야외무대에서 '나라사랑 큰 나무' 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젊은이들의 나라사랑 감성을 일깨우고, 자유민주주의 중요성 및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의식을 알리고자 계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마고지전투 참전용사가 참석한 가운데 'UN참전용사에게 감사편지 쓰기대회' 대상 수상자 배화여자고등학교 김혜령 학생이 감사편지를 낭독한다.
뿐만 아니라 인디밴드 노브레인, 옐로우 몬스터즈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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