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CGI엔진 장착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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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CGI엔진 장착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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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7일 최신 직분사 가솔린 엔진 CGI를 장착한 C-클래스 2종, E-클래스 1종 등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인 'The new C200 CGI 블루이피션시'와 'The new C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The new E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는 배기량 1796cc, 직렬 4기통 신형 CGI 엔진에 자동5단 변속기를 각각 장착했다.

3종 모두 최고 출력 184마력에 최대 토크 27.5kg·m이다.

C-클래스 아방가르드 모델은 17인치 알로이 휠과 파노라마 선루프가 장착됐다.

연비는 C-클래스가 11.9km/ℓ, E-클래스가 10.8km/ℓ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측은 "직분사 가솔린 CGI엔진은 완전 연소에 가까운 방식으로 연료 사용이 효율적이며 최적의 가변 밸브 타이밍, 가벼워진 차체중량, 내부마찰 감소 등으로 연료 소비 감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97g/km, 217g/km로 친환경적이라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

C-클래스의 블루이피션시가 4천960만원(이하 부가세 포함),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가 5350만원이다. E-클래스는 65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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