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미래 투자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금' 1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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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미래 투자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금' 1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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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 해외 교환장학금'이 11주년을 맞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별도의 면접 없이 오직 자기소개서 한 장만 보고 한 학기 동안 교환학생으로 해외 대학에 다닐 수 있도록 한 장학금이다.

'교육의 기회는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한다'는 미래에셋의 생각에서 출발한 인재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 프로그램은 파견국가에 제한이 없어 현재 미국, 유럽, 중동, 아시아 등 45개국에 장학생들을 파견했고 그 인원만 해도 4517명에 달한다.

봄∙가을학기 걸쳐 한 해에 두 번 장학생을 선발하는데 올해부터는 해외경험에 대한 수요가 많아진 대학생들의 니즈를 고려해 선발인원을 100명으로 증원, 연간 500명에게 해외 수학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하며 '받는 나눔에서 나누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6기까지 선발되어 총 72명이 활동한 미래에셋 글로벌 특파원은 블로그를 통해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파견교의 이모저모, 해외 생활 적응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학생 현지 기자단 활동을 하고 있다.

장학생 쉐어링데이를 통해 선배 장학생들이 해외 파견을 앞둔 신규 장학생들에게 국가별 멘토링도 진행했다. 또한 연탄봉사활동,벽화봉사,희망가방 제작 등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글로벌 인재육성 뿐만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정서안정 및 문화예술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미래에셋대우는 금융 인프라의 강점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잇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통해 청소년 및 북한이탈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금융진로교육, 미래에셋대우에서 진행하는 금융드림콘서트, 1사 1교 금융교육 등 청소년들에게 경제교육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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