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14일 오전 9시7분께 52주 신고가(9만500원)를 경신한 뒤 10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과 같은 9만원에 거래중이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D램의 타이트한 수급 지속과 3D 낸드공급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가 예상돼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액 38조8000억원, 영업이익 18조98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라며 "여전히 타이트한 메모리 수요와 그에 따른 메모리 가격 강세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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