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반도체 호황 '기대'
상태바
[특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반도체 호황 '기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3월 13일 09시 3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산업의 호황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만3000원(2.53%) 오른 25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월31일 이후 최고가다.

SK하이닉스도 3400원(4.00%) 오른 8만83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0월13일 이후 5달 만에 가장 높은 주가를 보이면서 9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메모리반도체 수요와 공급의 구조적 변화로 호황국면이 길어질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이들 기업은 올 2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