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제품은 DMB 수신칩과 내장 안테나를 탑재해 프리미엄급 휴대전화와 비교해도 수신율이 손색없고,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해 동급 최장인 6시간 동안 TV를 재생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또 3인치 16:9 와이드 화면에 삼성전자의 최신 음장 기술인 '사운드 얼라이브'를 갖춰, 실제 상영관 비율의 화면과 생생한 음질로 DMB는 물론 영화,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감상할 수 있다.
버튼식 조작 방법으로 주머니 속에서도 거의 모든 제어가 가능하고, 본체에 메탈 소재를 적용했으며, 내장 스피커와 FM 라디오, 마이크로SD 슬롯, 보이스레코더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컬러는 블랙과 핑크 2가지며 가격은 4GB 16만9천원, 8GB 19만9천원, 16GB 24만9천원이다.
삼성전자는 출시 기념으로 오는 30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옙 라이브셋 2010 남아공 콘서트 초청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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