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여름철 나들이 수요에 맞춰 야외 구이용으로 보통 등심(0.5∼0.7㎝)보다 두꺼운 1cm 두께로 썰어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한우 부위 중에서도 등심 가격이 특히 비싼 점을 고려해 한 달 전부터 행사 물량 20t을 확보해 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윤병수 롯데마트 한우담당 MD(상품기획자)는 "평소보다 4배가량 많은 물량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1인당 2㎏씩만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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