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시동 스마트키와 풀오토 에어컨을 적용하고 전자식 룸미러와 자동요금징수시스템, 후방디스플레이 룸미러 기능이 통합된 멀티통합 룸미러를 장착했다.
시속 55㎞ 이상 속도에서 운전자의 브레이크 조작에 의한 급제동 상황 발생 시 제동등을 점멸해 후방 차량에 위험을 알리는 급제동 경보시스템을 전 모델에 도입했다. 주로 준대형 이상의 고급차에 적용되는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도 달았다.
스피커 조명 색깔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초록, 청록, 파랑, 분홍, 빨강, 노랑 등 6가지 컬러로 조절이 가능한 라이팅 스피커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뒷바퀴에는 충격 감쇠력이 우수한 모토튜브 쇽업쇼버를 장착했다.
가솔린 1.6 모델이 1311만~1953만원, 2.0 1870만~2048만원, 디젤 1.6 모델 1547만~2222만원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은 국내 및 해외에서 뛰어난 디자인, 안전성 등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1년형 쏘울에 더 큰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