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코리아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결합한 제품인 '로지텍 데스크탑 MK120'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MK120은 장시간 컴퓨터 사용 시에도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는 키보드와 고감도 옵티컬 마우스를 결합한 제품으로, USB 포트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는 타이핑 시 소음이 거의 없으며, 풀사이즈 F키와 숫자 패드를 배치한 표준형 레이아웃으로 디자인돼 타이핑이 편하다.

키보드 다리는 사용자에 따라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키보드에 쏟아진 액체가 쉽게 흘러나오도록 제작됐다.

마우스는 좌우 손으로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손에 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