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멤버인 시아준수의 솔로 데뷔 앨범이 일본 발매 첫날 오리콘 2위를 차지했다.
26일 'XIAH junsu'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시아준수의 솔로 데뷔 앨범 'XIAH'는 발매 첫날 11만8천510 장이 팔려 오리콘 싱글 부문의 일일차트 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1위는 35만4천403 장을 판 인기 걸그룹 AKB48의 '포니테일과 슈슈'가 차지했다.
한편, 시아준수를 비롯해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으로 구성된 새 유닛은 'JUNSU/JEJUNG/YUCHUN THANKSGIVING LIVE IN DOME'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다음달 5-6일 오사카의 교세라돔과 12-13일 도쿄돔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열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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