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편의점에서 '릴' 액세서리∙소모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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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편의점에서 '릴' 액세서리∙소모품 판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12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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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GS25 점포 100곳서 14일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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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T&G(사장 백복인)는 14일부터 서울지역 GS25 편의점 100곳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의 액세서리와 소모품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액세서리는 릴의 '충전도크'와 상단부 덮개인 '캡' 2종이다. '스틱 포켓'과 '클리닝 브러쉬' 등 소모품 2종도 함께 판매된다.

판매점 리스트는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KT&G는 지난 7일 릴과 전용담배 '핏'을 GS25뿐 아니라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에서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판매처는 기존 2700곳에서 7700곳으로 확대됐다.

KT&G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릴을 출시한 이후 액세서리나 소모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전자담배 외에 다양한 액세서리와 소모품을 출시해 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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