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올해 정규직 임금인상 요구율 9.2%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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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올해 정규직 임금인상 요구율 9.2%로 결정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2월 09일 09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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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한국노총이 올해 정규직 임금인상 요구율을 9.2%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도시근로자 가구당 필요 생계비 월 414만534원의 91.5%에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른 임금인상분은 31만8479원이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인상 요구액은 20.4%로 결정됐다. 비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인상 요구액을 정규직과 같은 31만8479원으로 맞추기 위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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