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푸드트럭데이.jpg](/news/photo/201802/267815_241248_5545.jpg)
[컨슈머타임스 김민철 인턴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설을 앞두고 푸드트럭데이 봉사로 설 명절 온기를 나눴다.
벤츠는 7일 아동 사회복지시설인 인천 향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푸드트럭데이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성탄절마다 진행해 온 산타데이를 대신해 새롭게 기획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복지시설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벤츠 임직원들은 이날 어린이들에게 간식을 직접 나누어주며 포구락, 널뛰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함께 즐겼다. 이밖에도 저글링쇼 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관람했다. 새학기를 맞는 어린이들을 위해 책가방도 선물로 전달했다.
벤츠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설 명절 고유의 의미를 되새겨 매년 함께 해온 향진원 어린이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실천의 정신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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