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코스피 입성 하루 앞두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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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코스피 입성 하루 앞두고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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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코스피 이전 상장을 하루 앞두고 셀트리온이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0% 내린 24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약세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모건스탠리, JP모간서울,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린 상태다.

전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는 9일 셀트리온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08년 8월 코스닥 상장사 오알켐을 통해 우회 상장한지 9년여 만에 유가증권시장으로 옮겨가게 됐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9월 29일 주주들의 요구로 주주총회를 열어 코스피 이전상장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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