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 노트북 에버라텍 TS-52C 출시
상태바
삼보컴 노트북 에버라텍 TS-52C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G삼보컴퓨터는 성능과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 등을 강화한 하이브리드 노트북 '에버라텍 TS-52C'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 제품은 인텔 i5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310M' 외장형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성능이 강력할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그래픽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게임과 3D랜더링과 같은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콘텐츠에도 불편 없이 접근할 수 있고, 외부 프레젠테이션과 디지털 이미지 보정과 같은 업무용 작업 시에는 배터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새 제품에 적용된 'TG 스마트 터치패드'는 멀티 제스처와 핫키 시스템을 적용해 터치패드의 활용성을 2배 이상 높였고, 핫키는 윈도 미디어 플레이어 버튼은 물론 재생, 일시정지, 음량 조절 등 멀티미디어와 관련한 다양한 기능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터치패드에 화이트 LED 백라이트를 적용했고, LED 백라이트를 적용한 대화면 LED 액정을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싱크가 가능한 블루투스 2.1 등을 적용했다.

TG삼보 전략마케팅·연구소장인 우명구 이사는 "소비자 편의성, 소비자 접근성을 강조한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꾸준하게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