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 가상화폐 정보업체 코인데스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달 28%나 떨어지며 3년래 최대 낙폭을 보였다. 비트코인 시총이 442억 달러나 사라지면서 가상화폐 역사상 가장 큰 월별 손실을 나타냈다.
지난달 31일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2월 고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9999달러를 찍으며 1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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