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홍콩 법인에 3100억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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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홍콩 법인에 3100억원 출자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31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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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홍콩 현지 자회사 'Mirae Asset Securities (HK) Limited'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3100억원 가량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출자로 홍콩법인 발행신주 22억3097만주를 취득하며 취득 후 지분율은 100%(64억4475만주)가 된다.

회사 측은 "출자 목적은 홍콩법인 증자를 통한 인도 현지법인 자본금 증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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