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예술더하기' 9년간 성과 정리…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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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예술더하기' 9년간 성과 정리…기념행사 개최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1월 31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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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DDP서 진행

한화예술더하기 성과발표.JPG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한화예술더하기' 9주년을 맞아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 살림터 3층 디자인 나눔터에서 그간의 성과를 정리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화그룹과 한국메세나협회가 공동운영해온 한화예술더하기는 그룹 임직원들이 지역협력기관, 비영리조직(NPO) 등과 협업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09년부터 진행해온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9주년 간 거둔 다양한 성과와 더불어 물론 최근 예술교육 트렌드에 대해 대내외 관계자들과 공유한다. 또 일반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예술교육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 예술전공 대학생, 한화예술더하기 협력기관, 예술단체 사업장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성과보고회를 비롯해 예술교육 전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예술교육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아동·청소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하고 창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김상일 한화그룹 사회봉사단 파트장은 "한화예술더하기를 통해 아동과 한화 임직원, 협력기관 실무자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수용도가 높아졌고 예술강사들의 고용안정과 경력 개발에도 기여했다"며 "지속적이며 일관된 지원과 사업 운영으로 성공적인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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